푸조 SR1 컨셉

육덕거사 작성일 10.01.09 14:39:10
댓글 5조회 1,477추천 3

 126301573616014.jpg
126301521862170.jpg
126301522464297.jpg
126301527432137.jpg
126301527889934.jpg
126301529555657.jpg
126301530134514.jpg
126301531271362.jpg
126301531735800.jpg
126301533142777.jpg
126301534993124.jpg
126301535510204.jpg
126301538096422.jpg
126301538596891.jpg
126301539539189.jpg
126301540074210.jpg
126301541120918.jpg
126301541792919.jpg
126301542915658.jpg
126301543533154.jpg
126301544253053.jpg
126301545139415.jpg

 

 

 

Peugeot SR1 Concept (2010)

 

 

프랑스 푸조가 올 3월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SR1 컨셉트카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SR1은 지금보다 스포티한 푸조의 미래 디자인을 예고하는 중요한 모델이다.길이×너비×높이가 4,423×1,917×1,246mm, 휠베이스 2,595mm인 2도어 컨버터블 모델로 현재 푸조차의 고양이 모습과 큰 차이를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다.

 

얇은 LED 헤드램프와 크기를 줄인 그릴, 삼각형 모양의 공기흡입구와 보닛의 오목한 캐릭터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인상이다.

테일램프를 비롯한 뒤의 이미지도 앞과 비슷하다.


미래 감각이 넘치는 실내는 앞쪽에 2, 뒤어 1인의 2+1 시트구조를 갖췄다. 슬라이드식 콘솔 기능으로 뒷좌석에 쉽게 타고내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니켈과 사틴 코팅된 크롬 등 네크니컬한 소재로 포인트를 주어 감성 품질도 뛰어나다.


파워트레인은 2011년 3008 모델에 쓰일 하이브리드4. 직분사 1.6L 터보 218마력 엔진을 메인으로 쓰고 95마력 전기모터로 뒷바퀴를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총 출력이 313마력에 달해 스포티한 달리기 성능을 내며 유럽기준으로 연비가 20.4km/L나 되고 CO2 배출량은 119g/km에 불과하다.

 

 

 

 

[이미지 netcarshow.com]


 

육덕거사의 최근 게시물

자동차·바이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