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로 '번개' 혹은 '섬광'을 뜻하는 '람포' 이름을 가진 미래형 전기 스포츠카
'프로토스카 람포2' 의 최근 공개한 사진입니다.
전체 차문을 연 람포2의 모습은 마치 장수풍뎅이와 같은 느낌을...
아니, 영화 트랜스포머 귀여운 로봇 범블비 같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군요.
스포츠카 마니아들 에겐 람보르기니와 쌍벽을 이룰 파워플 스포츠카로 자리를 할 것 같은 이차
람포2의 공개된 성능은 이렇습니다.
최대 출력 408마력(ps)으로 앞쪽의 모터가 전륜, 뒷쪽의 모터가 후륜을 구동시키는 4WD 모델이다.
2차전지는 축전 용량 3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항속거리는 순간 약 200km/h에 달하며,
4개의 충전모드를 갖추고 급충전 모드라면 100km 주행분의 전력을 약 10분만에 충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