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내'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국제모터쇼라는 타이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부스는 딱11개가 존재했습니다.
삼성, 쌍용, 기아, 현대, 대우, 튜닝카 전시, 방송용 홀, 스바루, 플레이스테이션관(?), 국내 기술 전시관, 국내 버스 전시관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뭐 그래도 일단 관심을 두었던 모델을 볼 수 있어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대우의 경우 음... 범블비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무슨차인지 모르겠지만 못보던 녀석이 있어 찍었습니다.
그리고 관심 대상1호 쌍용 신차입니다.
모든 사진은 본인 소유 '핸드폰'으로 찍었기 때문에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