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기념

helon 작성일 10.05.05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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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미니 팔아먹고

 

 C200k 로 바꿔타고 있습니다.

 

 

 저야 머 일할때는 탈 일도 없고

 

 어머니 / 여동생 위주로 ...

 

 

 약 1년 전에

 

 어머니께 동생이랑 같이 차 선물해 드린다고

 

 뭐가 괜찮을지 글 올렸던적 있었는데

 

 실행에 옮기기까지 1년 넘게 걸렸네요.

 

 

 첨에는 뉴A4 생각했었는데,

 

 순전히 '벤츠 엠블럼' 하나때문에

 

 c200 으로 가게됬습니다.

 

 

 요즘 엔트리로

 

 비엠 3시리즈 / 아우디 뉴a4  / 벤츠 c200k

 

 많이 보시는것 같은데

 

 

 참고로 느낌 적어보자면

 

 

 커맨드(비엠 idrive같은거)에 한글이 적용되는거

 

 크기는 컴팩트인데 느낌은 중형차 느낌나는거

 

 신기하게 딱딱하면서 편한 승차감

 

 고속도로에서 안정감

 

 80키로 이상에서 가속력

 

 작아도 벤츠라는 기분..

 

 이런게 장점인거같고

 

 

 그닥 조용하지 못한 엔진사운드

 

 천천히 가속되어서 운전재미 없는거

 

 시안성 정말 안좋은 사이드 미러(이거땜에 적응안되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좁은 뒷좌석

 

 좀 심심한 테일라이트 디자인

 

 이런게 단점같네요.

 

 

 참.

 

 그리고 차 새로 영입하시면

 

 인터넷은 당분간 검색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ㅎ;;

 

 제가 여러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보면서

 

 늘 평이 한결같았던 차는

 

 아우디 R8 밖에 없더군요.

 

 나머지는 차의 메이커 종류 다떠나서

 

 무조건 비 실용적, 가격만 비싸, 현지에선 X차

 

 이런 글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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