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밤에 시내 직진차선에서 정속지키며 천천히 운전하는데 난데없이 옆구리를 들이 받혔습니다...
우측 버스주차차선에서 튀어나온차였는데.... 보지도않고 그냥 내리 악셀을 밟았는지...
제차는 90도 회전을 하더군요..... 아....차를 타고 나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주차뺑소니 못잡고 자비들여 새로 도색한지 어언 10일밖에 안되었는데...ㅠㅠ꺼이꺼이....
스트레스때문인지 그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 여러분 야간운전 조심하세요. ]]
사이드 창문 썬팅 진하게 하신분은 겨울이지만 춥더라도 창문내려서 옆차선 확인하시고 차선변경 하길 바랍니다....
(p.s 정말 정성껏 안전 운전한다고 자부했었는데... 이번 사고후 운전하는게 좀 무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