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저는 2011년 11월 경 현대자동차를 방문하여
아반떼MD 를 계약하고 현재 아반떼MD를 타고 있는 오너 입니다.
11월...12월...1월.... 정확하게 3개월이 지난 1월 19일 오후 21시경
퇴근후 지인분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옆에 오던차를 기다리며 큰길이라 중립을 넣고 브렉끼를 밟고 있는데
갑자기 굉음이 나더니 RPM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차가 오지않아 드라이브를 넣고 악셀을 밟으려하는 순간
차량에서 뭔가 퍽!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옆으로 빼려고 약 1M정도 움직이는 순간
퍽 펑 푹 하며 뭔가 얻어맞는소리 뭔가 부품이 떨어지는소리 등... 폭팔음이 나며
차에 하얀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럽게 놀란 저는 기어를 파킹으로 넣어보지만
말을듣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요세차들 기어안들면 누르라고 있는버튼
눌러서 파킹을 넣었습니다.
엔진룸을 열자 엄청난 연기가 발생합니다.
차량 뒷쪽을 보자 부품한개가 빠져있습니다.
급하게 현대 서비스를 전화하여 견인차 보내라고하자
출동차가 무려 40분이 지나 도착합니다.
긴설명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 화가 나고
현대의 태도 너무 맘에들지 않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폐차될떄까지 절대 부러지지않는.... 사고가 나지않는 이상 절대 부러지지않는
등속조인트가 부러졌습니다. 제가 80이상 주행중이였다면
전아마 이글도 쓰지못한채 있을겁니다.
혼자타는차도 아니고 가족이 함께 타는차에 이런일이 생겨
너무화가납니다
한번 서비스 받고 그려려니 하고 받은차가
또다시 연기가 나고 타는 냄새가 납니다.
다시 서비스 보내는데
현대서비스 견인기사 와서 하는말이
또이차네
왜요?
이말이 전부엿습니다
현대측에서는 그저 얼른 차를 내보내려고
이결함에대해 설명조차 하지않은채
부품의 결함입니다 라며
다고쳣으니 대여차 반납하시고 차량 가져가세요 라고만 하고있습니다.
절대 여기서 멈추지 않을겁니다.
아반떼MD타는 고객님들 남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추천부탁드리며 현대 사업소 한번씩들르셔서
점검 해달라고 하세요....
그동안 엠디에 벌써 300만원 들엿습니다.
엔진쪽 만진거 업습니다.
무사고 입니다.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보배회원님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처음고처주고나서 두번째엔 후드와 실내에 엄청난 연기와
탄냄새가 올라오며 본넷을 열자마자 엄청난 연기가 발생되었습니다...
사업소에서 차받아오고 하루하고 반나절 지난뒤 두번쨰 발생입니다...
이제다시는 아반떼 고쳐줘도 안타렵니다.
수원 사업소에서는 현재 저에게
엔진오일을 비롯한 소모품 5번교환을 해준다며 협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비롯한 소모품? 제가 갈아도 됩니다.
저의직종 또한 자동차1급 공업사 입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꼭 현대이런점 널리알리고
차량 절대 인도 안할껍니다.
보배드림 회원분들 꼭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모님 모셧던 상황이였다면.......
정말.......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이런생각만하면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