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1일 바로 어제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E,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탑재한 프리우스M , 세계최초로 솔라패널을 장착한 프리미엄 모델
프리우스S 총 세종류가 출시되었답니다~
이번 신형프리우스는 주요부품의 소형,경량화를 통해서 동급 차량에 비해 연간 2ton의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연비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을 통해서 리터당 29.2Km/l 의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의 마력은 99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14.5kg.m 입니다.
디자인의 경우 최첨단 공기역학적 설계를 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0.25cd를 실현했다고 하네요~
에어백도 7개 기본장착되어 안정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번 신형 프리우스는 현대 기아의 쏘나타,k5 하이브리드 차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요한건 가격이겠죠
이번 신형 프리우스는 가격을 최대 660만원까지 인하 했습니다.
프리우스 E는 660만원 낮춰서 3130만원 , M은 기존 프리우스대비 20만원 인하한 3770만원, S는 412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제 수입차도 점점 가격이 줄어들고 국산차들과의 경쟁이 점점 더 불꽃이 점화 되는것 같네요~ 어서 많은 경쟁 체제에 돌입해서
소비자들이 가격대 성능비 좋은 차를 몰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