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에서 파사트 올트랙(Passat Alltrack)을 공개했습니다.

파사트 올트랙은 온,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파사트 올트랙은 전류구동과 4륜구동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 될 예정입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올트랙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오프로드 성능입니다.

오프로드 모드의 경우 버튼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버튼을 오프로드 모드로 작동하게 되면 내리막 속도 유지장치가 켜지고

HDA가 작동하여 ABS 기능이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또한 듀얼클러치 변속 패턴도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 된다고 하죠!

또한 파사트 올트랙의 두 모델은 최대 220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폭스바겐 파사트 올트랙은 세단과 SUV 중간정도의 모델로써 다목적 차량으로 사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사트 올트랙은 기존의 파사트에 비하며 더욱 길어지고, 높아졌는데요.

차체 사이즈는 길이 4,771. 너비 1,820. 높이는 1,513mm입니다.

휠베이스는 2,710mm으로 실내공간이 굉장히 길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사트 올트랙에는 160마력과 210마력 사양의 가솔린엔진, 140마력, 170마력 사양의 디젤엔진으로 4가지 엔진 라인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