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짤방 감상 후 기사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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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허세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오는 날의 허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오는 날에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을 촬영한 것으로 해당 차량은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시원하게 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차량은 차의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지붕을 활짝 오픈한 채로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 사진의 게시자는 이를 ‘비 오는 날의 허세’라고 센스있는 제목을 덧붙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비 오는 날의 허세'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오는 날의 허세 쩐다”, “일단 달리는 거야 쏟다지는 비도 바람을 마주하는 나의 질주본능을 막을 수 없어”, “비도, 바람도 모두 달리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의 하나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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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댓글중에 컨버터블 타면 구조상?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떤 방법으로 비가 들어오지 않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