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에어백 참 안터지기로 유명하죠 .. 다음아고라에 또 기아차의 에어백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기아의 야심작인 박스카 레이의 문제인데요.
에어백은 생명을 책임지는 안전장치인데 이런식으로 에어백이 터지지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아래 사례를 보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동승자는 앞니가 부러지고 운전자는 핸들에 얼굴을 박았다고 합니다.
더 화가나는 것은 기아의 태도인데, 클레임을 걸었지만 자체 결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동차의 에어백이 안터지는게 결함이 아니면 뭐 당연한것인가요?
엔진이 부셔질 정도였는데 터질만한 충격이 아니면 A필러까지 차체가 밀려야 터진다는 것인지..
참 에어백 문제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97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