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드는 황당한 의문 ...

로봇수사대 작성일 12.05.04 1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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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할 주제는 40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의 갭을 두고 외제차를 사야하나 ? 라는 의문입니다 .


물론 저도 허세부리고 싶고 돈있으면 외제차 타고싶은건 당연하지만 가끔씩 속세와 어긋나는(?) 의문이 들때가 있어서요


단적인 예로 위 사진 보시면 2012년형 K5와 2012년형 BMW5 시리즈의 비교표 입니다.


K5 최하트림과 BMW 520i 를 비교해 보자면 마력,토크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연비는 k5가 더좋죠


물론 저정도 차이면 체감상 느끼는게 크다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작 저정도의 차이로 


4000만원 이상 더 줘가며 같은급의 차를 사야하냐는 의문??이 가끔식 드네요;;


저정도면 4천만원이 막 여유있는 분들은 아닐꺼 같기도 한데. 


고작 메이커 빨 따져서 4천만원이나 더주고 사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아직 국산차만 타봐서 모르겠지만 그만큼 외제차가 국산보다 좋다면 저도 할말이 없을텐데


bmw 아우디 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전부 박는다고 안뿌서 지는거도 아니고 강판을 뭐 국산보다 10배 더 쳐발르는것도


아닐테고 .. 차량 밸런스가 아무리 좋다한들 핸들링이 아무리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국산차도 그다지 안정성이나 그런거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못탈 정도는 아닌데 가끔씩 가끔씩 저런 의문이 드네요 ㅡㅡㅋ


외제차 타시는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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