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노킹현상과 서비스센터 태도

로봇수사대 작성일 12.05.22 14:30:27
댓글 13조회 6,116추천 3

133766452671437.jpg
 


2011년식 스파크 수동 엘피지 차량입니다.

 

지금 노킹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엔진떨림과 알피엠이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서 불안정 아이들 현상으로 서비스 센터에 입고 하였습니다.

 

쉐보레 강서 서비스센터에서  인젝터 크리닝과 점화플러그 교환 점화플러그 케이블 교환 해서 증상이 약간 호전 되었습니다.

 

얼마 안지나서 또 증상이 나타나 양평사업소가서 점검을 받았는데 또 인젝터 크리닝을 또 해주더군요 .. 8000킬로 안된차였는데요.. 크리닝 받고나서 이주정도만 괜찮고 다시 원래 상태로 복구 ... 그래서 또 재입고 시켜서 이니그션 코일도 갈고 ISC 도 갈고 산소센서도 다 갈았습니다.

 

 갈고나면 얼마 정도 괜찮은뒤 다시 처음상태로 복구 되고 이제는 노킹현상까지 동반되고 있습니다. 또 입고 해서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정비사가  ECM 업데이트가 새로운 버젼이 나왔다고 수정되어서 나왔다고 한번해보자고 했습니다

 

. ECM 업데이트 받고 이야기를 하다가 고객님 모든 차에는 모든현상이 존재 한다고 하며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하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넘어갈려고 했습니다.

 

그때 정비사가 한말중에 노킹도 길들일수있다고 노킹도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이런말을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나니 딱 말문이 막히더군요.. 업데이트 받고 연비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노킹현상이 더 심해지는거 같았습니다.

 

또 5월19일날 또 정비 받으러 또 들어들어갔습니다. 이차 노킹있다고 같이 시운전 나가고 증상을 보여줬는데 이거 고객님이 너무 알피엠을 안쓰신다고 이런소리를 하더군요...

 

수동차량 출발할때 클러치를 살며시 떼고 차가 움직일때 엑셀을 밟으면서 클러치를 떼야되는게 맞지않습니까???

 

알피엠 올리면서 출발을 하라고 하던군요... 무슨 레이싱 하는것도 아니고 알피엠을 왜 높여서 출발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더군요..고객님 무조건 정상입니다.

이게 왜 정상이냐고 물어보니까 묵묵히 제가 보기에는 이차는 정상이라고 .. 마지막에 대꾸도 안하고 쌩까고 가더군요.. 자기네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차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금제차는 트로틀밸브를 땡겼다고 노면 꺄르륵 하고 알피엠이 올라갑니다. 마침 옆에 제차랑 같은차종이 있길래 저차도 한번한번해보자고.. 해봤는데.. 그차는 소리가 안나더군요... 근데 정비사는 그소리가 난다고 우기고 제차랑 같은소리 라고 우기기만 하더군요. 정비를 우기면서 하는건가.. 과연 차를 고쳐줄 생각이 있는지 생각이 드네요.. 에어컨틀면 꺄르륵 노래를 부르면서 출발을 하네요 


 

 

출처 - 보배드림 비양심 게시판 kwk1212님글


저는 여태 스파크 노킹이 가솔린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LPGI에 있는건 오늘 처음봤네용...

LPG 경차에서 무슨 포터 소리가 난다는 ㅡ,.ㅡ.... 

제차도 스팍 LPGI인데 요새 가끔 시동이 단발에 안걸리고 걸리더라도 차체에 진동이 심하게 오는경우가 생겼는데 쩝;;

어째저째 타고는 있습니다만 ... 하이튼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들은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이딴식의 태도가 문제에요

차는 다들 크게 나쁘진 않은데....


 
로봇수사대의 최근 게시물

자동차·바이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