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절에가는 길에 안타까운 사고가 났네요

마티즈 차량에는 엄마와 아이들 세명(딸2, 아들1) 이 타고있었는데 사고가 나면서 앞 좌석에 있는 여자아이는 팅겨저나가고

뒷자석에 있는여자아이는 뒷창문이 부서지며 탕틀에 목을 낀채로 피를 수돗물처럼 흘리고 잇더군여..

운전석에 있는 엄마는 조수석으로 팅겨나가고요..

안타깝지만 뒷자석에 있는 여자아이가 많이 다친거같더라고요.. 죽은거 같기도하고..

참 아쉽습니다..  전부 안전벨트를 안매고 있었다는게 보이네요

저두 참 그냥 가려다가 차에서 내려서 보니 아이들이 많이 다쳤는데.. 카니발 운전자 왈 ..."난 좌회전 차선에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저 차가 차선 위반 한거에요" 라는 말에 제가 욱해서 아저씨 제차에 블랙 박스 있는데 경찰오면 확인 시켜드릴게요 라고 하니까 그때서 횡설수설 딴소리 하드라구요.. 그래서 상대할 가치도 없어서 그자릴 나와 경찰한테 제 블박에 다찍혔으니 참고 하세요라고 하고.. 제가 직접 집에가서 경찰분이알려주신 메일로 봐로 파일 보내드렸답니다

-보배드림 코꾸멍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