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03년식 매그너스 LPG 10만8천KM 주행 차량을 타고있는데요.
차량 수리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고 겨울에 시동지연, 베터리 방전이
무서워서 차를 바꾸고자 합니다.
그런데 제가 차에 잘 모르고 필요에 의해서 끌고다니다보니
매그너스가 자꾸 돈이 들어가네요.
유류비 빼고 카드값 50만원이 수리비+유지비로 나가서
매그너스를 처분하고 새차로 알아볼려니 차종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너무어렵네요 10~11월(겨울오기전까지) 알아보려니 답이안나와서
여기다가 여쭤볼려고 올립니다.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운행정보
운전자 나이 : 33살
운행 KM
평일 왕복(출퇴근) 125~135KM (카플상대에 따라 다름)
주말 9~300KM (가끔 바람쐬러다님)
동승자 평일 40대 초반 남 or 여 (출퇴근 같은회사직원 카플)
동승자 주말 30대 초반 여성
월평균 유지비 (현재) 50~60만 (유류비제외)
월평균 유지비 (희망) 50~60만 (유류비제외) 이하의 새차를 원함 @_@
유류비
평일 현재 회사에서(출퇴근) 지원
주말 제돈내고 타고다님
가족사항
미혼 3년이내 결혼예정
자녀계획 네버 없음
기타 가족 없음
제외차종
모닝,스파크 (여친이 절대 안된다고함 설득시킬수도없음)
생각해본차종
K3,엑센트,프라이드,아반떼,아반떼쿠 페 (문짝 2개짜리의 로망이 있음)
제 상황이 저러한데 가성비 괜찮은 차종이 있을가요?
혼자 찾아보고 일하는 틈틈히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도무지 답이안나와서 문의 드립니다.
비싼차가 좋긴좋지만 생활이 넉넉한편이 못되고 출퇴근이 대중교통이용불가 지역이라 차를 없앨수가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