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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번호 185498번 글 쓰신 분과 유사한 사례 같습니다.
제 차는 6월초부터 운행하고 있는데
평소 많이 운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7천km정도 됩니다.
제 차의 파노라마 파손은 11월 13일 밤입니다.
11. 13 ~ 14에 제천으로 워크삽을 가는 중(회사는 분당에 소재, 동승자 직원 3명)
썬루프를 열었는데 썬루프 중앙에 구멍이 생긴 파손된 상태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 게시자 처럼 펑 하고 깨진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동승자와 음악을 들으며 얘기를 나누고 가는 중이라
못 들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목적지 도착하여 현대 측에 연락을 하여 그 다음날 현대측 주재원이 나왔고 동영상 재생중 13초 내지 20초에
깨진 줄기들이 모인 점이 파손의 시작점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것은 썬루프 외주업체 직원에게 확인을
해 보와야겠다며 외주업체 직원에게 연락 후 외주업체 직원에게 자문을 구하더군요
그러나 외주업체 직원은 시작점이라고 의심되는 부분에 무언가 충격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을 하더군요
하지만, 제 주장은
1. 주차중에 발생한 것이라면 무언가 썬루프 유리에 충격을 줄만한 무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참고로 썬루프 유리의 강도는 1톤의 무게를 올려 논 상태에서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흔적은 전혀 없고(저희 아파트, 직장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확인해 줄 수 있다고 얘기도 했고
또한 그 주의 날씨는 비도 오고 있었고 바람도 많이 불어 주차 중 발생했다면 깨진 부분으로 빗물이 내려
썬루프 아래 천에 얼룩이 지거나, 납옆 등이 있을 수 있는 데 전혀 그런 사항이 없음)
2. 주행 중 발생했다면 파노라마 시작점이라는 곳에 충격이 될만한 무언가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시작점이라고 현대즉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충격이 있었다면 그 물체에 의한 유리의 페인 자국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부분과 동일하게
충격에 의한 페인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14일부터 15일 까지 현대와 외주업체 측과 얘기를 나누었으나 고개의 잘못으로 몰고 가더군요
옵셥으로 설치한 썬루프의 수리비용은 200백만원 정도 견적으로 현재(11. 20) 현재 현대자동차
서울 남부사업소에 자치 수리로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저와 유사한 분이 계셔 살펴보왔더니 KBS 9시 뉴스에도 언급이
되어 있어 저도 이렇게 피해 사례를 올려 봅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 때도 없고 해서 올리오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썬루프를 없애려고 했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정비사업소에서 답변하더군요
진정 차체 결함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추후 이런 사고가 또 발생하면 옵션 가격보다 비산 수리비를
계속 지불하면 운행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출처] 파노라마 썬루프 주행중 자동 파손 2탄(또다른 피해자 글) (■ 싼타페DM ■ 올뉴싼타페 롱바디튜익스 신형싼타페『클럽DM』) |작성자 주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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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책임은 소비자가 집니다. 호갱님 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