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국내 차량 판매량 순위입니다 .
현기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10월에 비해 점유율이 약간 떨어지긴 했습니다.
현기차의 경우 인터넷을 안하는분들/ 중,장년층 / 여성구매자의 구매 충성도가 높은게 한몫을 하는듯 합니다.
이번에 F/L된 뉴SM5 플래티넘은 다행히 약간 선방을 한듯 보여집니다.
쉐보레 차량에서 두드러 지는점은 캡티바의 판매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이 눈에 띄이군요.
그리고 수입차량이 11월 국내 사상 최대판매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에 반응하듯.
제네시스/ K9/ 에쿠스 차량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고 그 하락세에 힘입어 BMW 520D 차량이 다시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라인업에서 국산차 대신 외제차를 선택하는 비율이 늘어났다는 반증이 되는듯 보여집니다.
요즘 따라 유난히 현대,기아차의 언론플레이성 기사들이 많이 보이는데 위기감을 느끼고 있긴 한가 봅니다.
마진이 많이 남는 대형차 부문에서 계속 하락세가 거듭되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하지만, 아직 정신차리려면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