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새로 뽑은 2013년식 크루즈 입니다..제 차 입니다.

차 나온지 고작 2일....2일만에...

트럭이 긁고 갔습니다.

죄측 라이트와 휀다 부분이 울그락 불그락 들어가고 긁혔더군요. 레알 빡침...

근데 쉐보레 센터 갔더니 휀다가 살짝 빵꾸나서..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억울하고 열폭하는거 누르고 보헙처리 할라 했다가 도저히 못참고, 보험회사 대물담당자 물고 늘어졌습니다.

새로 차 뽑아 주던지, 차후 중고차로 팔때 휀다 교체 기록땜시 차감 되는거 토해 내라고..

차감이 2백만원 넘어야 해준다며 못해준다고.. 해드릴 수 있는거 다 했다고.. 억울하면 고소하라며 뻐팅깁니다.

도저히 못타겠으니 차 그냥 가져라 , 아님 피의자랑 얘기해서 해결방법 제시해라

라고 승질 부리고 끊었습니다만,

전 그저 저 자신의 차량 운이 더러움을 탓하고...고쳐탈 수 밖에 없는걸까요..T^T 아아아아..

경험자분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