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 벤츠 2014 E클래스 쿠페 & 카브리올레가 공개되었습니다 ~~

엔진은 에코 스타트/스톱을 포함하며 181마력을 내는 E200부터 408마력을 내는 E500까지 6개의 가솔린 엔진과 170마력에서 265마력에 이르는 3개의 새로운 디젤 엔진을 갖췄습니다

주목할 점은 E400에 새롭게 올라가는 V6 3.0리터 바이터보 엔진! 최고 333마력, 48.9kg.m의 넘치는 토크로

저속 구간에서도 편안한 운전을 제공합니다.
새롭게 손본 서스펜션은 좀 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카브리올레의 경우 소프트 탑임에도 불구하고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뽑아냈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에어캡’시스템은 오픈 주행 시 실내의 바람을 최적으로 조절하며 ‘에어스카프’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4기통(6단 수동선택가능)을 제외한 전 모델에 7G-트로닉 플러스 변속기가 스티어링 휠에 자리하고 운전자가 수동 모드에서 기어를 변속할 때 일정 시간 후 다시 자동 변속모드의 연료 효율성을 갖는 Short-Term M모드가 추가됐습니다.
실내는 대쉬보드 중앙의 아날로그 시계가 벤츠만의 럭셔리를 표현하며, C클래스를 닮은 스티어링 휠이 포인트, 알루미늄 인테리어가 대세인 듯 하지만 여전히 우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전의 벤츠답게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거리를 조절하는 디스트로닉 플러스, 보행자를 감지하여 제동력을 극대화 시키는 BAS Plus, 최대 50km/h의 속도 내에서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될 시 자동 제동이 들어가는 프리 세이프, 360도 카메라가 후방 충돌을 미리 경고하고 충돌 시 제동을 걸어 2차 피해를 막는 프리 세이프 플러스(미국, 캐나다 제외), 차선 이탈 경고, 마주 오는 차량을 감지하여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플러스, 평행 주차를 도와주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교통 표지판까지 인식하는 트래픽 사인 어시스트까지 첨단 기술들도 탑재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