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레이의 부활 - 2014 Chevrolet Corvette Stingray

블루핑 작성일 13.01.16 2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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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 아메리칸 스포츠 카 ‘코베트’의 7번째 제너레이션 C7이 1963년 아이코닉 2세대의 애칭 ‘스팅레이’를 다시 꺼내들고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오리지널 모델이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지 정확히 60년째가 되는 올해에 데뷔한 신형 ‘코베트’는 프론트 마스크에서 기묘하게도 ‘SRT 바이퍼’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하는데, 그 외관은 C6와 비교했을 때 역동감과 세련미가 훨씬 배가 되었다. 본네트는 탄소섬유로 제작했으며 루프는 탈착 가능하다.
 7세대 ‘코베트’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것으로 선대보다 45kg 가벼워졌고 57% 견고해졌다. 가장 기본적인 사양에서 신형 ‘코베트’는 6.2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55ps(450hp), 최대토크 62.2kg-m(610Nm)를 발휘해 0-97km/h 순간가속을 4초 미만에 끊는다. 코베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탠다드 퍼포먼스다.
이번에 연비는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직접분사와 밸브 타이밍, 그리고 엔진에 부하가 적을 때 실린더를 부분적으로 정지시키는 기술로 비록 파워는 증가했을지 몰라도 연비는 개선되었다.
또한 최신 스포츠 카들에게서 종종 목격되는 다운시프팅 레브-매칭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7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했다. 아울러 이상적인 50대 50의 중량 밸런스가 지금까지 코베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주행성을 낳고, 조절가능한 댐퍼와 5가지 주행 모드가 트랙 어택에서부터 쾌적한 투어링까지 폭넓게 커버한다.
지극히 운전석을 중심으로 설계된 캐빈에 운전석을 향해 고개를 돌린 8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센터 페시아에 놓고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손박음질이 이루어진 가죽을 배합해 고급감이 충만한 공간을 완성했다.
신형 ‘코베트’는 올해 가을에 출시되기 때문에 아직은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쉐보레는 또, 영국과 호주 등지에서 판매될 우핸들 버전 개발도 장기적인 시야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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