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프랑스 레퀴리(L’Ecurie)와 인터섹션(INTERSECTION) 매거진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스페셜하게 꾸며진 ‘370Z 니스모’를 2013 검볼 랠리에 참가시킨다.
신주쿠의 어느 골목을 어슬렁거리는 야쿠자의 몸에 새겨진 문신처럼 온몸을 얼룩덜룩 휘감은 이 스페셜한 ‘370Z’는
인-하우스 튜닝된 350마력 3.7리터 V6 엔진에서 파워를 받아 5.2초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스포츠 쿠페다.
검볼 랠리(Gumball Rally)는 이번 주말 코펜하겐을 출발해 13개국을 지나는 5,000km 길이의
여정의 마지막에 포뮬러원 시즌 6차전 경기가 열리는 5월 25일 모나코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