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 20,000km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저금리시대 작성일 13.09.16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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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크루즈 Vs 베라크루즈 Vs 모하비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베라크루즈 디젤과 맥스크루즈 디젤과 비교한다면 승차감과 가속성, 정숙성 모두 맥스가 좋습니다.

베라도 좋은 차 이지만, 베라 디젤보다는 가솔린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 차중에서 베라 디젤도 있고 가솔린도 있는데 디젤의 정숙성, 가속, 승차감 모두

맥스가 더 좋네요 ^_^ 주관적 평가니 각자 알아서....

 

가족들 차가 모두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현기차입니다.

VS460, TG320이던가?, MAX(제차), VERA.....친구들 모하비,티구안, 랜드로버, 투아렉....

울 대장님이 워낙 수입차를 싫어하셔서 모두 사고 싶어도 눈치 때문에 못삽니다. 특히, 원숭이나라 차는

더더욱 안되구요...갠적으로 원숭이 나라차는....여러가지로 싫네요

 

20,000km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숙성과 가속성을 비교해 봅니다.

맥스는 방음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엔진 진동 소음이나 가속시 외부 소음이 정말 잘 차단되는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그랜저 승차가감과 비슷하며 세단보다 높다보니 제가 아는 지인들은 "속이 울렁거린다"라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승차감은 세단에 가깝습니다.

확실히 장거리 운전시 피로도는 다른 SUV(비슷한 가격대 디젤SUV)들에 비해 좋습니다.

가속성도 밟아보면 알겠지만 정말 잘 나갑니다. 디젤이란 생각이 안들정도구요...

동일한 속도에서 베라 디젤은 굉음이 들리지만 맥스는 휠씬 더 조용합니다.

 

현기차는 계절과 연식이 지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차이니 더 지켜보죠

 

비가 또는 세차시 누수 된 곳은 없구요, 파노라마 썬루프 깨짐 현상도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백은 사고나도 터지지 않으니 사고 안나도록 안전운전이 아닌 조심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연비는 갈수록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요즘 시내주행은 8-8.5km/L, 고속주행 16-18km/L 나옵니다. 물론 ECO기능을 켜고 다닐 때 해당

 

미션오일은 8월인가 수입 미션 오일로 갈았습니다.

 

현기차 노조와 현기차 원가절감만 아니면 계속 타겠는데 특히, 노조 색히들 개/진/상 짓을 보면 더더욱

사고 싶지 않네요....내년에도 차 값도 인상예정이라는데 정말.....

이모부가 현기차 납품을 하고 계시지만 플랜트에 가보면 놀고 있는 잉여인력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고 끌려다니는 현기차나 국민들이 차 사는데 힘들던 말던 하는 노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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