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컴팩트한 크기의 미드쉽 로드스터 ‘S660’을 다음 달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피로한다고 밝혔다.
컨셉트 카로 제작된 ‘S660’은 64hp를 내는 660cc 터보 엔진으로 경제성과 달리는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트랜스미션은 7단 CVT. 어딘지 낯익은 외관이라고 느꼈다면 제대로 봤다. ‘S660’의 외관 디자인은 2011년에 혼다가 공개한 ‘EV-STER’를 답습하고 있다. 하지만 ‘EV-STER’는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모델이었다.
1991년에 실제로 출시되었던 경 로드스터 ‘비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외관 디자인과 최근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는 이 차의 양산화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데, 실제 양산 모델은 2015년경에 일본 자국시장에 출시되며, 유럽시장을 위한 더욱 강력한 버전의 등장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