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투덜투덜 거려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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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때문에 짜증이 좀 났습니다 ㅋㅋ
저는 우회전을 위해 제일 끝 우회전 차선타고
가던 중 (참고로 부산 시청 바로앞 수영쪽으로 가는 길)
우회전해서 올라가야되는데 그 앞쪽 횡단보도에 반쯤걸쳐서
택시한대가 정차하더니 기사님이 내려서 담배를 태우시네요 .. 차량이 많이없거나 옆에 자리가많으면 모르겟다 하고 잠시 차선바꿧다가 다시 우회전차선으로 비켜갈텐데..차량이 많이서 그냥 쭉가려고했거든요 ..주말이라 끝차선이 버스전용도 아니고.차 빼라고 말하니 비켜가면되겟네 이러네요. 몇번더 따져도 같은 반응.. 정말 크게 화내고싶었지만 여자친구때문에... 쩝 부산에 무대뽀 택시들 참많은듯합니다..
설 명절 안전운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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