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경쟁력 높아졌다. 유럽 시빅 페이스리프트 - 2015 Honda Civic

블루핑 작성일 14.09.25 21:40:33
댓글 11조회 3,249추천 3
 141164880771695.jpg141164880340647.jpg141164880483226.jpg141164880326348.jpg141164880488642.jpg141164880864673.jpg141164880435925.jpg141164880436617.jpg141164880953721.jpg141164880413917.jpg141164880539586.jpg141164880364963.jpg141164880383623.jpg141164880568805.jpg



혼다가 유럽사양 ‘시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몇 장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페이스리프트된 시빅 해치백과 투어러, 그리고 스포츠 모델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형 ‘시빅’은 외관 디자인이 변화되는데서 그치지 않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받고 세이프티 시스템 측면에서도 진화를 이뤘다.
 해치백, 투어러, 스포츠 가운데 우리가 집중적으로 파헤칠 모델은 ‘시빅 스포츠’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그 인기와 관심은 이미 하늘을 찌를 듯한 고성능 모델 ‘타입 R’에서 영향을 받아 스타일링된 모델이다. 신형 ‘시빅 스포츠’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기존의 트윈 블레이드를 대신해 검정 허니컴 그릴이 들어간다. 그리고 LED 주간주행등이 곁들여진 새 헤드라이트가 달린다. 범퍼도 달라졌다. 이러한 변화는 해치백과 왜건 모델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 것들이다.
 실내에서는 시트 패브릭이 새로워졌으며, 헤드레스트에 스티치를 적용하고 새로워진 도어 트림에 크롬 핸들을 장착, 콘솔 패널 마감에 메탈릭 블랙을 사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7인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새로운 인-카 오디오 및 인포메이션 시스템으로 디지털 및 인터넷 라디오 불러오기, 블루투스, 인터넷 브라우징, 후방 카메라 기능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시속 30km 이하의 속도에서 레이더 기반의 시스템에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제동을 거는 ‘시티 브레이크 액티브’ 추가로 세이프티 수준이 강화되었다.
 한편 시빅 해치백에서 477리터, 시빅 투어러에서 624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한데, 혼다는 이것이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여전히 가장 뛰어난 것이라고 소개한다.

 

블루핑의 최근 게시물

자동차·바이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