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하게 가을만 되면..
혼자 여행을 가거나..
할리가 타고 싶더군요.. 운전중에 우두두두 하면서 지나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하앍.. 마누라 나 저거 사면안됨?"
"사면 죽여버린다" 처음에는 이러더니
두두두두 소리나면
"저런거 보는거 아니야. 운전이나 해"
이럽니다 ㅠㅜ
어렸을때부터 꿈이었던 할리 ㅠㅜ
위 사진의 백형의 팔높이로 맞춰서 타고 싶은 할리..
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위의 사진 처럼 타면 보기 안쓰럽다는.. 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회사에 할일이 없다보니 잡다한 생각만 하네요 ㅋㅋ
이제 한달 지난 딸과 첫육아에 쓰러져 가는 와이프한테..
나 할리살꺼야!! 이랬다간..
정말 죽겠죠..?
짱공분들은 가을되면 하고 싶은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ㅋㅋ
아... 3천만 어케 땡겨볼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