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11월도 아닌데 벌써부터 술자리가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연말엔 주 3~4회이상은 마시게 될것 같은데..
제가 음주운전 한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앞으로도 할생각 없어요..)
회사끝나고 보통 가볍게 술한잔씩 하고 퇴근 하는경우가 일주일에 최소3~4번 정도 있습니다
늦게까지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가볍게 마시는 자리리서
맥주 500한잔이나 캔맥 2개정도 마시거나 소주먹으면 보통 다들 3~4잔 마시는데요. 술자리도 30~40분정도면 끝나요
문제는 대부분 차를 끌고 가는겁니다..
자주 먹는 동료들 집이2km~4km 안의 거리인데요 조금마셨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것..
제가 알기론 혈중 알콜농도 0.1이면 정지?취소? 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사람마다 알콜 분해력이나 뭐 그런게 다르긴 하겠지만
정지나 취소 수치가 나오려면 어느정도 술을 마셨을 때 나오는 수치인가요?
제가 주량이 소주 3병~4병 정도이고 잘 취하지도 않는편이긴 한데
음주운전 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음주운전은 할생각이 없는데요
맥주 한잔정도는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맥주 한잔마셨을땐 그래도 무척 고민되네요..
사람마다 알콜 분해력이 달라서 똑같은 양 먹어도 누군 정지이고 누군 안걸리고 할수가 있는건가요?
급 궁금해서 남겨 봅니다 ㅎㅎ
연말이 다가와서 모임도 많아지니 술자리가 많으실텐데 왠만하면 대리 부르시고~
차 놓고 가세요~ 다들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