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는 절대 안산다....고 했었는데 서울로 오고나서 부터 해치백이 점점 이뻐보이더니 작은차를 고집하게 되네요..
주차문제도 그렇고 결혼 후 아기도 곧 태어나니 점점 현실에 직시하게 되더라구여ㅠㅠ 레이 프라이드 중에 고민하다가 우연히 집앞에 전시되어있는 스파크를 보고 저도 모르게 들어가서 만지작 거리고 있었답니다.ㅋㅋ 차값도 그렇고 취등록세도 면제니 더더욱!!!... 누구는 떨림이 심하다 반응이 느리다 하는데 전 다행이 그런쪽엔 둔해서 그런지ㅋㅋ 잘 못느끼는게 장점...인가..?그나저나 계약을 해도 한참 기다려야 할텐데 혹시 넥파크 출고 받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