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겁식겁한 운전일기

다이쇼 작성일 16.05.30 2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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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선 도로 신호대기중 정차.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는데 교차로 지나서 

옆에있던 모닝여사님이 내쪽 차선으로 침범하기 시작함

이상하다싶어 예의 주시하던중 결국 내 차를 밀고들어올듯 접근함

저는 급하게 경적을 울리고 급제동함 

그때서야 정신차렸는지 모닝여사님은 원래 차선으로 복귀하고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임

 

2. 교차로 신호대기중 정차했다가 초록불로 바뀌어 출발함

그때 우측에서 돌진하던 승용차(50대 아재)가 신호가 바뀌니 

멈추는듯 하다가 신호가 바꼈음에도 신호위반하고 

빈틈을 파고들듯 끼어들려고함 급하게 경적후에 진입해서 다시 안으로 밀어버림

 

조금만 기다렸다가 가면 될 길입니다.

급하게 마음먹다가 저승 먼저 갑니다.

오늘도 이렇게 가슴 쓸어내립니다 ㅠㅠ

나 새 차 받은지 일주일도 안됐어요 ㅠㅠ

 

 

쁘띠프랑스라고 가평쪽에 있는곳 가봤는데

별로 볼게 없더군요..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곳..ㅠ

아주 작은 마을만하고 안에 갤러리도 있긴 한데

산 중턱이라 힘만들고 덥고 

빈속에 스무디 먹었다가 배탈나고 ㅋㅋ

 

오히려 쁘띠프랑스 가는 길에 보이는 북한강변도로가 정~말 맘에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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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라 화질구지 라는 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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