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윈타갈다가 부러뜨려먹었습니다.
바로 이 소켓인데 다시 새로 구입 ㅜㅠ. 저기 너트랑 휠사이에 찢어져서 껴버렸어요. 그냥 겨울 나고... 이제 봄되니 저거 빼야 되네요.. 근데 장비가 넘 부실함..
분노의 지름신... 임펙이랑 잭이랑 티타늄드릴등등 한 400불 질렀어요.
방법은... 모릅니다. 유투브 보니깐 드릴로 뚫거나 용접하더라고요..
저 러그넛이 튜너 사이즈라 작기도 하고.. 그냥 드릴로 갈자!! 가 되었..
이래도 안빠져? 오히려 엉겨붙고 난립니다.
철밥 잔해들.. 아부지 공장에서 선반질 드릴질 할때 생각이 나네요
아얘 볼트까지 까버릴려고 열심히 뚫었으나... 저녁이 됐네요...
빠지라는 휠은 안빠지고 제 어깨만 빠짐.. 휠은 어차피 공짜로 받은거라 머 좀 망가져도 괜찮은데 귀찮아서 마무리 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