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적어보네요 무사고를 기원하는 인증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3번째 차량은 suv로 정했습니다
뭐 에바가루고 말많은데 동급차량들 2개월간 대가리 아프게 고민하다가 결정했습니다
남의말 듣는거보다 본인 마음에 드는거 사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 (뭔 차든 다 문제있다하데요;;)
2.2 2륜 마스터 7인승 - 컨티넨탈 타이어랑 LED세트인가 그거 빼고 다 넣은거같네요
차는 업체에 신차검수했는데 도장에 티끌 한두개 들어간거 말고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전 유리막같은거도 관심없기에 티끌은 그런갑다..
썬팅에 블박 보조배터리 애프터블로우 앞유리에 뭔 필름이 있었는데..유리보호 뭐시기 한다던데 이름이 뭐드라..
바닷가에 살기때문에 언더코팅이랑 머플러코팅까지만 .. 3일동안 작업때문에 놔두고 왔습니다
뭐.. 그냥 좋네요 ㅎㅎ; 와이프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사람이 간사한건지 집에 오는길에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크루즈가 참 작고 뭐 그렇고 그렇더랍니다~_~;
마음은 문짝 2개지만 이제는 아빠운전 가족운전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