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탄 아반떼 HD를 어디에 팔까 하다가 헤이딜러라는 어플 소개받아서 판매했네요.
SK엔카 보면서 대략 가격 계산하고 딜러한테 파니깐 가격 까일거 감안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깍네요.
제 차 사진을 전후측면, 실내 등 사진찍어서 어플에 올리면 딜러들이 가격을 부르더라구요.
제가 그중에 제일 높게 부른 사람 고르면 딜러한테서 연락이 오는 방식이구요.
외관 핑계로 조금씩 깍는건 이해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깍아버리네요.
성능점검 받고는 또 깍아버리구요.
300이상으로는 자기도 절대 못판다더니 SK엔카에는 300보다 훨씬 높게 올려놨더라구요.
빨리 차를 처리해야해서 팔기는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그냥 카페에 올려서 차 파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역시 딜러들 못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