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운전한지 이제 1년됬는데 이번에 사고가 크게났습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한건아닌데.. 기스가 좌아아아아아아아악 ㅠ.ㅜ
제가 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기도 하구요.
매장에서 일을 마치고 앞에 탑차가있어서 그림가같이 제차선에서 코를 최대한 붙이고 깜박이 불을 10초정도 넣고 있었습니다.(좌측 깜박이)
그리고 제 옆라인 2차선이 완전히 비어있는걸 확인하고 출발했는데
사고차가 차선을 우측으로 바꾸면서 저와 겹쳣고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모서리가 살짝 기스나고 사고차는 문2개가 쫙~
기스낫더군요.
사고차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꾼건 맞는데
그시기가 3개중에 언제인지는 모르겟습니다. 같은 보험사라 사고처리하시는분이 상대방차 블랙박스는 보셧는데
저 시기를 보고 제가 7:3을 인정하겟다고 보여달라 했는데, 보여줄수는 없다고 하셧습니다.
(정차와 주행차 과실비율은 기본적으로 8:2 라고해서 제가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제 시야에서 분명히 양보하고 늦게가려고 2차선 앞에 버스랑 승융차 보내고 2차선 완전히 비여있는것 확인하고
간건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제가 1차선까지 확인하고 갔어야 했나요? 그정도면 정차된 차가 출발할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뭔가 잘못된 비율아닌가 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기본8:2에 상대방측이 우회전했으니 10%정도 쳐줘소 7:3정도 나올거라고 이야기 하셔서요.
물론 제가 차알못이라 잘못된 판단을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첫 사고라 짱공아재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보험사직원 믿고7:3 으로 부담하고 반성의 기회로 삼는게 맞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