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 올뉴말리부 2.0 오너입니다.

 타이어가 245/40/19 컨티넨탈 TX (출고타이어)이구요..사일런스 모델은 아닙니다.

 모든게 다 마음에드는 차지만...이놈의 노면소음은 1년이되도 적응이 안되네요..

 출퇴근하는 노면이 매우 지랄 맞은건 사실이지만...거의 자갈밭수준의 노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차장님차(k7) 회사차(코란도스포츠)에 비해 너무 시끄럽습니다..의외로 코란도 스포츠가 굉장히 조용하더라구요.

 각설하고...이리저리 정보를 모으고 고민하던중...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것이 (주로 카페에서정보수집)

 타이어변경 - 트렁크방음 - 휠/휀더방음 진행해 볼생각입니다.

 한번에 하면 좋겠지만 돈도도이고...했는데 마음에 안들면 매우실망하고 차팔아버릴꺼같아서요..

 차살때 지엠차는 내돈주고 차를사서 다시 내돈쓰고 완성시켜야한다더니..이제야 실감이 됩니다..;;

 차는 정말 마음에 들고 불만 1도없으나..노면소음좀 어떻게든 잡아서 이놈을 끌고다니고 싶습니다.

 컨티넨탈 출고용타이어가 굉장히 악명이 높긴 높더라구요...여러모로..특히 소음쪽

 k7과 비교를 해보면 (같은노면을 달려본 차를 타본게 이거밖에 없음으로.,.sub인 코스는 제외)

 확실히 공명음??이 없어 노면음이 나도 그다지 불쾌하진않은데 제차는 노면소음 + 공명음이 나요..

 그 쿠와와아아아앙 하는소리...그게 사람을 참 힘들게 하네요..

 하여 타이어 모델하고 편평비를 45~50정도로 올려볼까하는데 괜찮을런지..여러가지 면에서요 

 제가 잘몰라서 어떤부분들이 문제가 있을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특히 소음쪽이 많이 죽을지도 의문이고

 60까지 올려볼까햇는데 19인치는 안나오더라구요...;;

 휠을 17인치로 인치다운을 해볼까도했는데 컨티넨탈 19인치 노면소음이 이슈가 되면서 중고매물이 마르고

 가격도 오르고...삿다쳐도 택배비+타이어가서 바꿔끼고..(TPMS때문에 제타이어를빼야함..) TPMS를 한세트 더사자니 10

 만원이 넘어가고..추가금이 무슨 차라리 새타이어4대를 사겠더라구요.뽀대도 안나고...어렵네요..

 혹시 같은고민을 가지고있거나 해결해보신분이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