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가 안좋게 보인다는 의견이 있어 오늘은 음슴체 아닙니다.

이전글들도 정리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차량 출고 했습니다.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약간 일찍 차를 받으러 갔는데, 차량등록에 번호판 장착까지가 시간이 좀 걸렸네요.

등록은 등록대행 해주시는분이 등록하셨는데, 번호판을 차 수령장소로 가져와야 해서 퀵으로 배달 받았습니다.

직접 등록을 하면 번호판을 어느정도 선택할수 있었겠으나.. 그러지는 못하고, 그냥 조금이라도 쉬운번호 달라고 했습니다.

숫자 4도 상관없냐 해서, 상관없다고 그냥 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끝자리가 44

번호판 장착전에 검수는 직접 했습니다.

저 담당했던 팀장님은 일이 있으셔서 다른 영맨이 차량 안내 해준다고 나왔는데..

오히려 제가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차량이라고는 하지만 2018년식과 2019년식이 미묘하게 다른곳이 존재합니다. 기능상의 변경은 아니고 마감이 약간 더 좋아졌습니다.(진짜 새발의 피만큼 좋아졌습니다.)

그 영맨은 자기 실적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땡볕에 제가 검수한다고 30~40분을 차를 보고 있으니.. 고생좀 하셨네요.. 다음에 갈때 음료수라도 좀 넉넉히 챙겨드려야 겠습니다.

카매트 제작하러 카매트 제작업체 들렀다 오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

시트 포지션이랑, 스티어링 휠 포지션 잡는걸 못찾아서.(전동시트는 처음 써봅니다.. 으어어..) 불편하게 와서 허리가 아프네요.

집에 도착해서 메뉴얼 보고 다시 조절하니까 편합니다.

여러분 메뉴얼 꼭 보세요!!!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자 정리

1. 차 등록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차량 인수하고 등록부터 번호판 발부받아서 배달 받기 까지)

2. 국산차면 좀더 단축될수 있을겁니다.

3. 차량등록사업소가 가까우면 좀더 단축될겁니다.

4. 차 사시는분들은 메뉴얼은 꼭 보세요. 다나와 있습니다. 심지어 말많은 소모품 교체주기, 신차길들이기, 하지말아야 할것부터 정비 지침까지 다 있습니다. 꼭 보세요.(국산차는 정비지침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