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예약 걸어 놓고 품질 이슈 터질때 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취소를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벤츠 페리 디자인이 제눈에 너무 아니라서 결국엔 존버 하게 되고 출고까지 받게 됐네요. 신차 검수에 하자 없었고 며칠 타고 다니는 동안에도 문제가 없었기에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제가 없기를(?) 바랄뿐이죠. 현기차 이렇게 타는거 맞죠?
3.5 엔진이라 힘 여유롭지만 이제 나이 들어서 쏘고 다닐 생각도 아니기에 우리 가족 안전하게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내연기관차는 이게 마지막이고 다음은 전기차 가야겠죠.
제발 유튜브에 인터뷰 하는일 안생기길 바라며 무사고 기원합니다. 다 같이 안전운전 하세요.
자세한 디테일뷰나 시승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