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아이오닉5 사전주문 이후에 지역 보조금 소진
그리고 추경 이후에도 소진
결국 올해 배정은 물 건너갔음을 느끼고
모든 분노와 울분, 그리고 짜증이 현대로 향할 때,
갑작스럽게 제게 온 녀석입니다.
다만 인수하고 나서 “왜 샀지?” 라는 현타가 온 녀석.
정말…
정말 쉐비 다운 녀석
선박 입항 예정, 즉 수입 일정에 맞으면 10일만에 나옵니다.
저도 10일만에 내렸구요 주문했던 8월 마지막주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내릴 수 있는 신차 중에 하나여서 샀습니다.
참… 단촐하죠?
타다보니
“트럭”입니다. ㅋㅋㅋ
물론 이 녀석 타고 가서 현타 온 게 맞음.
조만간 시승기(?)는 아니고 샀으니 주행소감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