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받았습니다. 첨 계약할땐 3개월 걸린다고 했었는데 점점 밀려서. 색도 원래 이걸 주문한게 아닌데 기다리던 중에 주문한 색을 단종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깜장색을…. 그래도 내년으로 안넘어가고 올해 받았네요. 승차감은 쏘쏘인데 출발할때 반응이 좀 느리고 브레이크가 약간 현대스럽더군요(첨엔 잘 먹히는듯 하다가 끝에 스펀지 같은 느낌). 이번차는 사고 안나고 깨끗하게 탔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에서 문콕하는 10bird들도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전 차는 아주 여기저기 문콕으로 씹창이 나서 슬펐습니다. 차갤 회원님들도 가내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