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에선 사진이 잘려 보여져 사진을 줄였더니 액박으로 보이시나봐요..ㅠㅠ
사진을 몇장 더 올려 봅니다. 혹시 잘려져 보이신다면 클릭해서 보세요^^
집을 지으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관심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사 시작하기 하루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하실 바닥입니다
큰 아들 원준이의 유치원 축제도 가고...
지하실 벽이 들어섰어요~
우리 못난이 아들들 근처 수녀원에서..ㅋ
지하실 지붕
오리 밥도 줘야 해요!
일층 바닥과 벽이 들어서요~
교회에서 예배도 잘 드리구요
벽돌로 예쁘게 집을 장식합니다.
집 근처 놀이방에서 열심히 놀아요!
이층 벽이 올라갑니다.
산책하다 마주친 거리의 꼬마 악사.... 정말 못하는데 끝까지 계속 하더라는....ㅠㅠ
오우! 지붕이닷!!!
날씨가 더우면 물놀이를 해요.ㅎ.ㅎ
지붕이 덮어지고....
차 하나가 고장나는 바람에 돈 없는 와중에 강제 차구매..ㅠㅠ
창문이 왔어요!!!
우리 큰 아들 생일선물 받는날~
벽돌 사이사이를 세멘트로 채워 막어요
집 뒤에 작은 저수지가 있어요
내부 공사 시작!
아구 시끄러워라...ㅎㅎ
멀리서 본 우리 마을
바닥난방
친구들이 칠하는걸 도와 줬어요...ㅠㅠ 만난 밥도 해주고...ㅠㅠ
두둥~~~ 칠 끈나니 바닥이 왔네요!
너, 장요한! 사진 좀 그만 찍고 일좀 하지!ㅋ
친구들과 밤새 바닥을 깔아요...엉엉...ㅠㅠ
우리 친애하는 김일성 동지께선...ㅋ
제 아내는 미장질의 귀재!
두둥....!!!!!! 부엌이다!!!!
또다시 전 사진만 찍어요..ㅎㅎ
완성..!!!
거울도 달고...
딸기밭도 가고....
이사후 첫날... 식탁이 없어 며칠동안 바닥에서 밥을 먹었어요..ㅋㅋ
그래도 정리가 조금씩 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사하기 하루전 혼자서 새벽 3시까지 집을 청소 한 후..... 집을 한번 둘러 보는데... ㅜㅜ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집을 지었구나...."
힘든 시간이였지만 의미가 넘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 힘든 시간들은 행복으로 바뀝니다.
아찍 끝나지 않은 부분들도 많고 할 일도 많지만 쉬엄쉬엄 하며 가족들과 이웃들과 재미난 시간들을 보내렵니다.
짱공유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긴글 많은 사진들 읽어주시고 보아주신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