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세라고 들었는데...] 라는 커플인증 사진을 올렸었는데,
어느분이 결혼하면 인증사진을 올리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드라구요.
아직 혼전이긴 하지만 웨딩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한 번 올려봅니다.
신부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그런지, 촬영기사님이 자꾸 신부 독사진을 찍더라구요...
뭐 당연히 저야 불만없지만 ㅋ
이제 곧 결혼해서 한 집에서 살 생각하니까 뭔가 설레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더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지만 이것도 행복한 고민이겠죠? ^^;
짱공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 만나서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