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식구여러분,
유난히 따뜻한 이번 겨울, 처음으로 눈이 왔어요.ㅎㅎ
큰아들은 장염걸려 집안에 있고 저하고 둘째만 나와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영차!
코도 만들고.ㅋ
완성!
ㅎ 창문너머로 쓰러져있는 큰아들이 보이네요.
계속 비만 내렸는데 간만에 밖에서 둘째랑 신나게 놀았어요.
불쌍한 우리 첫째..ㅜㅜ
다음역은, 종로3가, 종로3가역입니다!
셋째 사라까지 어쩌다... 자식만 셋이네요..ㅎㅎ
아내가 짱공컵에 타준 커피를 마시며 오늘 밤엔 짱공에 글올려야지 다짐합니다.ㅎㅎ
짱공여러분,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시고 또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