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Thermaltake Core v21 쓰고있었는데.. 코로나로 집에서 돈도 안쓰면서 많이 모았으니 스트레스 풀자고 마눌은 아이패드 중고, 전 케이스 질렀어요.
원래 쓰던거
그래픽은 없이 찍혔네요, 언제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AIO 쿨러 돌리고 있다가 케이스 갈면서 전에쓰던(아는동생한테 예전 컴터팔면서 맡겨뒀던) 커스텀 워터쿨링 루프 다시 받아왔습니다
Phanteks EVOLV X
전에 피씨 맞출때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사고 후회했었는데.... 비쌌었죠.. 지금도 비싸지만 거의 30만원
뒤에 케이블 정리 마감도 완벽하고, 뒷패널도 유리
앞이랑 위로 라디에이터 지원도 빠방하고요
원래 통풍 잘돼고 공기들어오는곳 필터만 달려있음 장땡이라 생각했는데
RGB뽕을 느껴보니 정말 헤어나오지 못하는 기분을 알거같네요
마지막으로 붉은하늘이랑 같이
몇일후면 새 팬이랑 오래됀 펌프를 대체할 물건들이 오는데
반응좋으면 내부사진도 몇장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