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지은집이 아직 준공검사가 끝나지않아서 완벽하게 이사한건 아니지만 새집으로옮기는김에 컴터책상도 새걸로 사고 컴퓨터부품들은 케이스갈이만해서 옮겼습니다 ㅎㅎ
케이스만 웅장하고 속은 볼품없다는게 함정 ㅋㅋㅋ
요것은 케이스갈이 전 세팅 ㅎㅎ
책상은 에이픽스 GD001 1200×600 사이즈와 사이드테이블 400×800 사이즈 입니다.
책상은 깊이 800짜리가 나을뻔했네요 ㅜ 대신 책상만 앞으로 조금 당겨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34인치 ips 165hz 울트라와이드 입니다.
사진을 0.5배율로 찍어서 모니터가 좀 작아보이네요. ㅎㅎ
케이스갈이 할 녀석은 리안리 O11D EVO 화이트제품입니다.
예전부터 눈여겨보다가 자꾸 품절되는바람에 불안해서 질러버렸네요. ㅎㅎ
보드공간과 파워, 스토리지 공간으로 나뉘어있는 듀얼챔버 방식이다보니 같은 미들타워라도 사이즈차이가 ㅎㄷㄷ하네요. ㄷㄷ
기존시스템에 램방열판과 시스템팬만 임시로 쓰려고 싸구려로 달아놨습니다.
올해나오는 회사 복지포인트 180정도는 4080과 파워사는데 꼴아박고, 1년정도후에 육아휴직수당 회사적립분 돌려받게되면 나머지 시스템 갈아엎으면서 리안리 유니팬으로 싹 돌려버릴 생각입니다. ㅎㅎ
다른 rgb들은 5v argb가 지원돼서 흰색으로 바꿔놨는데 cpu쿨러는 자체rgb라서 지혼자 알록달록하네요. ㅋㅋㅋ
모니터암은 인스타에서 광고때리던 카멜마운트 제품으로 혹해서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제원은 32인치맥시멈으로 되어있는데 34인치도 제한하중에는 못미쳐서 장력조절만 잘하면 짱짱하게 잘 매달려있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세팅해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사양은
AMD Ryzen5 5600(알리발)
Asrock b450 Steel Legend(중고)
삼성 DDR4-2400 16gb, DDR4-3200 16gb 듀얼채널
(메모리를 몇년후에 추가하다보니 같은클럭이 없더군요 ㅋㅋ 덕분에 둘다 2400으로 동작중입니다. ㅜㅜ)
Palit Geforce GTX 1660 Ti D6 6GB
(똥구녕이 찢어질때 구입한 그래픽카드라 케이스가 과하게보이는 효과. ㅋㅋㅋㅋ)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600W 입니다. ㅎㅎ
케이스 구입가가 택포 282,000원 이었으니 아직은 케이스혼자 웅장합니다. ㅎㅎ
아까워서 비닐도 못떼고있네요. ㅜㅜ
어서 복지포인트가나와서 그래픽카드만이라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