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초 쯤 집컴 13900k 본체 맞추고 크라켄 280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작업실 컴도 13900k 에 공랭쿨러 비콰이엇 제품 darkrock TF 2 로 맞춰서 사용하다 동생 줬는데요.
공랭인데 과한 작업만 안돌리면 배그같은 게임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최근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어쩌다 알게된 뚜따에 대해 검색해보니 풀로드 온도가 10~20도까지 떨어진다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13900k 에 뚜따 후 리퀴드 프로 재도포하고.. 공랭 쿨러를 달아준다면..
효과가 있을까요?
굳이 공랭을 가고 싶은 이유는… 영재컴퓨터 누디브랜치 오픈형 케이스가 이쁘더라고요..
동생 준 컴도 누디브랜치로 조립했던거라.. 제 집 컴도 바꿔 볼까 고민중입니다.
온도가 더 떨어져서 공랭으로도 좀 더 쓰로틀링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경험이 없으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