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립서비스 추가로 컴퓨터 주문해서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부품으로 주문해서 직접 조립해봤는데 시간만으로 따지면 한 3~4시간 걸린거 같네요.
수냉도 처음 사용해보고 케이스 프론트 케이블 연결하는거 찾고..
메인보드도 itx 사이즈도 처음이다보니 이것저것 다 헤매느라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cpu는 1주 전쯤 당근에서 미개봉 68 주고 샀는데… 오늘 다나와 최저가 50만원 대로 내려왔네요.. 씁쓸합니다..ㅎㅎ
그래도 생각한대로 사이즈도 좋고 그래픽카드랑 전면 라디에이터랑 딱 맞게 들어가고 기분 좋네요.
크라켄 수냉 이뻐요.. 감성 죽이네요.
수냉도 처음 사용해보는데 공냉보다 시끄럽다 하는데 발열 생길때 좀 바람소리 큰것 말고는 괜찮네요.
거금 들여 조립했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최근 몇번 조언 구하는글 올렸었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