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떡볶이입니다.
가격은 3000원~
엄청 짜보이지만 전혀 안짭니다~
삶은 오뎅을 따로넣어 비벼먹는 스타일입니다.
단거 좋아하시는분은 아주 맘에 드실껍니다.
생각보다 아주 달콤하거든요~ㅎㅎ
그렇다고 안맵지는 않습니다
은근히 매콤하거든요.
아마 국물까지 싹싹 드실겁니다.
밥 비벼먹고 싶을정도니...ㅋㅋㅋ
원래 있던곳이 재개발로인해 철거되면서 현위치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들리는바론 40년정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네요.
일단 저는 26년 단골이랍니다..ㅎㅎㅎ
변하지않는맛~ 변하지않는 양은그릇~
양은냄비로 업그레이드 하셨지만 여전히 분위기있고 기분이 좋답니다~
신당동 떡촌에 내상 당하신분들~
바로 큰길 건너오셔서 2분정도 걸어오시면 위치해있으니까
여기오셔서 기분 풀고 가세요~~
PS: 자전거포 옆 떡볶이집을 알고계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신당동 토박이입니다~ㅋㅋㅋ
위 두사진은 배칠수님 블로그에서 퍼온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