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에 속을 채워서 소스에 볶아먹는 파스타종류에요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점이 있지요
오늘 제가 만든 방식은
쇠고기,부추,리코타치즈로 속을 채우고 토마토소스를 만들어서 볶아봤습니다
리코타치즈라는게 좀 생소한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유를 가열해서 한번 끓어오른 후 불끄고 식초를 넣어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덩어리가 지고 덩어리가 수분이랑 분리가 됩니다
분리된 상태에서 면보에 걸러주세요
이게 리코타치즈에요
우유 500ml에 식초 한클술정도 넣어봤어요
그다음 토파토소스를 만들어볼게요
토마토에 칼집내서 뜨뜻한물에 한번 데치면 이렇게 껍질이 일어나죠
찬물에 헹구면서 껍질을 벗겨주고
칼로 다지거나 그냥 손으로 주물럭거려서 으깬다음에
마늘,양파,올리브유를 볶던 냄비에 부어서 뭉근히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을동안 속재료를 만들어놓을테다.
리코타치즈랑 부추 다진쇠고기를 섞어줍니다 ㅋ소금,후추간 해주시고여
그다음 밀가루100g, 달걀1, 소금, 올리브유로 반죽해서 30분간 휴지시켜준다음
파스타시트를 만들어서
(기계 없어도 밀대로 밀어서 만들면 됩니당)
만들어놓은 속재료를 얹어주고
또 다른 시트로 살포시 덮어줄래요
크기대로 잘라주고
삶아줍니다, 5분정도 삶았네요
5분동안 멍때리기 심심해서
남은 속재료랑 계란으로
오믈렛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사이 라비올리가 다 익었슴다
물위로 떠오르면 다익은거에요
물에서 라비올리를 건져내고
바로 볶아줄게요
아까 만들어놓은 토마토소스랑 같이.
굴러다니는 방울토마토도 좀 넣어줬네여
그리고 소금후추간만 해주시면
끝
접시에 담아서 파마산치즈랑 다진파슬리좀 뿌려주고 먹으면 됨여
아 맛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