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동안 먹었던것들 그냥 올려봅니다. 순서는 별 상관없어요
많이도 쳐먹은듯 ㄷㄷ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소괴긔. 아마 테헤란로에 있던 전원이라는 고기집이었던듯?
집에서 시켜먹은 굽네굽네. 사진은 퍼석퍼석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도 그러함.(?)
포타이에서 먹은 쌀국수. 쌀국수는 숙주를 왕창 때려박고 먹어야 제맛!
깐부치킨에서 먹은 닭날개와 매운감자(이름은 기억이;;), 골뱅이 무침. 지난여름 맥주 참 많이 먹었네요 크흐
건대였던가.. 암튼 차돌박이! 내가 지금 고기를 굽는건지 종이를 굽는건지 하지만 맛은 좋아요
너무 익혔나! 소괴긔는 핏기가 가시기 전에 쳐묵쳐묵하는게 제맛
길성이네 영계해물탕. 원랜 맛있는데 그날따라 주방장 기분이 별로였는지 너무 매워서 위장테러;;
우마쿠라 미소라멘. 진한 국물과 뒤집어져 있는 반숙 계란이 일품!
삼겹살 ㅎㅇㅎㅇ 저기 보이는 미역국 덕분에 여기가 새마을인걸 알겠구나.
쉬는날 집에서 해쳐먹었던 돼지갈비찜. 카메라 기종이 화질구지라서 고기 색깔이 호러블하게 나왔지만 맛있긔
회전초밥 그까짓거 다 털어주마
집에서 해쳐먹은 카레라이스. 고기가 비싸서 햄으로 대체 ㅠㅠ
위에 올렸던 깐부치킨에서 매운 감자만 따로 나오는 버전.
고향 내려가면 먹는 짬뽕밥. 우리동네 짬뽕밥에는 계란 후라이도 나온다구! 비올때 먹으면 완전 짱쩜
낙지왕 안상수가 좋아하는 무교동 낙지에서 낙지 비빔밥. 처음 나오는 꼬라지는 정말 보잘것 없지만 비벼놓으면 맛있어보이고 먹어보면 맛있음. 가격값을 하는지는 글쎄. 한그릇에 7000원이었던가
슈퍼에 파는 1000원짜리 유부초밥 박사(?)로 해먹은 유부초밥. 유부초밥은 현미를 섞어야 제맛인듯. 밥을 너무 많이하는 바람에 다 때려박아서 밥이 너무 많음;;
고향에서 먹은 수육! 껍데기까지 붙어있어야 오리지날이징
리칭에서 먹은 볶음짬뽕. 매콤하고 맛있어요
천호동 로데오거리 어딘가 고기집에서 먹은 삼겹-갈비-냉면 3단콤보
파트2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