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거 대방출 part.1

ALEXS 작성일 11.10.10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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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동안 먹었던것들 그냥 올려봅니다. 순서는 별 상관없어요

많이도 쳐먹은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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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소괴긔. 아마 테헤란로에 있던 전원이라는 고기집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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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시켜먹은 굽네굽네. 사진은 퍼석퍼석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도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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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이에서 먹은 쌀국수. 쌀국수는 숙주를 왕창 때려박고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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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에서 먹은 닭날개와 매운감자(이름은 기억이;;), 골뱅이 무침. 지난여름 맥주 참 많이 먹었네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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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였던가.. 암튼 차돌박이! 내가 지금 고기를 굽는건지 종이를 굽는건지 하지만 맛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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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혔나! 소괴긔는 핏기가 가시기 전에 쳐묵쳐묵하는게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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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이네 영계해물탕. 원랜 맛있는데 그날따라 주방장 기분이 별로였는지 너무 매워서 위장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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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쿠라 미소라멘. 진한 국물과 뒤집어져 있는 반숙 계란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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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ㅎㅇㅎㅇ 저기 보이는 미역국 덕분에 여기가 새마을인걸 알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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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집에서 해쳐먹었던 돼지갈비찜. 카메라 기종이 화질구지라서 고기 색깔이 호러블하게 나왔지만 맛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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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 그까짓거 다 털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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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쳐먹은 카레라이스. 고기가 비싸서 햄으로 대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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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렸던 깐부치킨에서 매운 감자만 따로 나오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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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내려가면 먹는 짬뽕밥. 우리동네 짬뽕밥에는 계란 후라이도 나온다구! 비올때 먹으면 완전 짱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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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왕 안상수가 좋아하는 무교동 낙지에서 낙지 비빔밥. 처음 나오는 꼬라지는 정말 보잘것 없지만 비벼놓으면 맛있어보이고 먹어보면 맛있음. 가격값을 하는지는 글쎄. 한그릇에 7000원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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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 파는 1000원짜리 유부초밥 박사(?)로 해먹은 유부초밥. 유부초밥은 현미를 섞어야 제맛인듯. 밥을 너무 많이하는 바람에 다 때려박아서 밥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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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먹은 수육! 껍데기까지 붙어있어야 오리지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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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칭에서 먹은 볶음짬뽕. 매콤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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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로데오거리 어딘가 고기집에서 먹은 삼겹-갈비-냉면 3단콤보

 

 

 

 

 

파트2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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