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거 대방출 part.2

ALEXS 작성일 11.10.11 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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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에 이어서 계속합니다. 순서는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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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인 1000원 회전쵸밥. 돈없을때 먹으러가면 되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한접시에 담긴 양이 적어서 계산서는 고급회전초밥집만큼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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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볶느낟!! 해물모듬 닭갈비 뭐 그런거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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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은 눌러붙어야 제맛이지요. 사실 위의 닭갈비는 볶음밥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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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스타시티였나.. 암튼 거기서 쳐먹은 초밥. 연어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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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초밥. 레알 게살인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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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라그러더라... 이름을 까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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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머리까지 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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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장어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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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긴지는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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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초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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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겨서 꾸물럭 꾸물럭 이거싀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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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젓휘젓 종업원 아줌마의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 산낙지입니다. 연포탕 이런데 들어가는 산낙지는 봤는데 볶음에 들어가는 산낙지는 처음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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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야 아프지마 ㅠㅠ는 훼이크고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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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판이 부담스럽지만 맛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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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어서 막걸리 한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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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었던 볶음밥 +_+ 역시 눌러붙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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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알이 익었네요. 여기 테헤란로에서 대치동 넘어가는 언덕에 있는 낙지집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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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돌잔치에서 부페. 건대 스타시티였어요. 매 사진마다 새우같은 것이 보이는건 눈의 착각입니다. 딱히 새우를 좋아해서 얹어온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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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구글코리아 컨퍼런스 참석했을때 다과메뉴.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는데 쳐먹기만하면 눈치가 보여서 얼마 못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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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근처 순대볶음. 완전 맛없게 찍혔지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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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피자헉. 8조각은 많아서 살찌니까 6조각으로 잘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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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자헉 오븐 스파게티. 포크로 면발을 휘감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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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의 거리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샤브샤브집. 해물모둠이었는데 맛있긴 했으나 조리가 난감했네요


오늘은 여기까징

파트3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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