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21

ALEXS 작성일 13.01.10 20:11:49
댓글 25조회 11,044추천 13

안녕하세요

오늘 괴춥네요

따숩게 입고 따숩게 먹고 다닙시다






후비고


135781463161986.jpg
논현에 있는 참치집을 갔었음.. 정갈하게 나오느낟


135781551885682.jpg
비쥬얼 터지낟


135781463263250.jpg
이렇게 먹으라고 배웠어요 하지만 나중엔 그냥 회만 찍어먹음


135781463263431.jpg
서비스로 나온 야끼우동

이날 누가 샀는진 기억은 안나지만 잘먹었습니다



135781553210883.jpg
술먹은 담날 먹은 굴짬뽕... 난 짬뽕이라해서 빨간 국물인줄 알았는데 낚임 ㅜㅜ 더 화나는건 맛도 그저그랬다는 점



135781553147713.jpg
봉추찜닭

개인적으로 찜닭에 나오는 저 넓적한 당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ㅠ

그냥 일반 당면이 더 좋아요


135781553247720.jpg
누룽지밥 한공기 비벼서 쓱싹!


135781553236345.jpg
지인들과 퓨전주점에 가서 한잔했지요

모히또는 첨 먹어봄...


135781553216078.jpg
뒤늦게 검지를 들어봤자 소용없다


135781553130126.jpg
팔팔 끓지 않아서 비쥬얼은 그닥인 탕.. 맛은 좋았습니다


135781553158955.jpg
우동사리 때려붓


135781553126434.jpg
소주가 한잔 땡기는 비쥬알이네여


135781460012571.jpg
오랜만에 닭똥집도 ㅋㅋ 


135781460095438.jpg
하지만 서비스로 나온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다는 불편한 진실


135781553561439.jpg
그 유명한 삼통치킨

마늘반 양념반!

그럭저럭 괜춘하네요..



135781463341378.jpg
자주가는 게이에프씨에서 타워버거..



135781553498387.jpg
친구네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마눌님이 해주신 닭한마리

닭한마리 먹어본적이 없다던데 맛이 똑같음 ㄷㄷ

양념장도 다대기만 없었을뿐 똑같음 ㄷㄷ

요리잘하는 여친/아내를 둔 친구는 언제나 부럽네요 +_+


135781553497141.jpg
조금 덜어서 죽까지 만들어줌.

김이 없어서 비벼먹는 저걸로 대신함


135781553378076.jpg
그리고 칼국수까지 3콤보 ㄷㄷ

배불러 숨지는줄 알았네요



135781553488122.jpg
길에서 파는 왕군만두. 비쥬얼은 몹씨 항가항가했지만 그냥 왕만두 구워놓은 맛이라 실망함 ㅠㅠ



135781553486219.jpg
간만에 갔던 명동칼국수. 간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아 아직도 입에서 마늘냄새 나는덧



135781553314129.jpg
5500원짜리 가정식 부페. 메인메뉴가 잘나오는날 골라서 가야한다는게 함정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ALEXS의 최근 게시물

요리·음식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