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21

ALEXS 작성일 13.01.10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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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괴춥네요

따숩게 입고 따숩게 먹고 다닙시다






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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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에 있는 참치집을 갔었음.. 정갈하게 나오느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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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터지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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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으라고 배웠어요 하지만 나중엔 그냥 회만 찍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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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나온 야끼우동

이날 누가 샀는진 기억은 안나지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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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은 담날 먹은 굴짬뽕... 난 짬뽕이라해서 빨간 국물인줄 알았는데 낚임 ㅜㅜ 더 화나는건 맛도 그저그랬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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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추찜닭

개인적으로 찜닭에 나오는 저 넓적한 당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ㅠ

그냥 일반 당면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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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 한공기 비벼서 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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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퓨전주점에 가서 한잔했지요

모히또는 첨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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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검지를 들어봤자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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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지 않아서 비쥬얼은 그닥인 탕..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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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 때려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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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한잔 땡기는 비쥬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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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닭똥집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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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비스로 나온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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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삼통치킨

마늘반 양념반!

그럭저럭 괜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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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게이에프씨에서 타워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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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마눌님이 해주신 닭한마리

닭한마리 먹어본적이 없다던데 맛이 똑같음 ㄷㄷ

양념장도 다대기만 없었을뿐 똑같음 ㄷㄷ

요리잘하는 여친/아내를 둔 친구는 언제나 부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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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덜어서 죽까지 만들어줌.

김이 없어서 비벼먹는 저걸로 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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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칼국수까지 3콤보 ㄷㄷ

배불러 숨지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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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파는 왕군만두. 비쥬얼은 몹씨 항가항가했지만 그냥 왕만두 구워놓은 맛이라 실망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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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갔던 명동칼국수. 간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아 아직도 입에서 마늘냄새 나는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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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짜리 가정식 부페. 메인메뉴가 잘나오는날 골라서 가야한다는게 함정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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