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은거 다 토해봄
후비후비고
이수역 근처 바에서 하이네켄 생맥하고 치즈 나초
애인이 바뀌어도 모른척 해준다는 곳이에요
더운 날에 시원한 맥주한잔 어떠세요
점심으로 먹은 뚝배기 매운갈비. 5000원 메뉴라 양은 적지만 그래도 +_+b
보글보글 뚝배기가 끓느낟
해장용으로 먹은 뼈해장국. 우거지 시레기가 부드럽게 익어야 제맛!
매운 갈비 전골? 뭐 그런거.
밥도둑임.
도둑노무새퀴
더컵에서 컵밥을 먹어봤습니다.
일단 포장 비쥬얼은 짱짱맨
오픈해보니 요렇게. 양은 적어보이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적어요.
치킨카레? 뭐 그런 메뉴였던듯.
치킨 밑으로 밥이 깔려있습니다.
맛이 없다는게 함정
포커스 나간 참치 무한리필 첫접시.
맛난 부위는 배채우고 난 뒤에 주려는 심보 좋지 않아요
스벅 프라푸치노. 지방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회사옆 커피숍에서 아이스 카페모카. 휘핑크림 저으면 비쥬얼 극강
집에오는길에 소시지 팔길래 사먹어봤음.. 크고 아름다워!!
피자헉 더블바베큐?
토핑은 뭘해도 됐고 도우는 리치골드가 진리인듯
살찐다
저렴한 피자학교 불고기피자.
가격만큼함.
요번엔 피자를 참 자주 먹은듯. 요건 통베이컨 스테이크? 암튼 그건데 저거 베이컨이라기 보단 그냥 삼겹살 올려져 있는듯함
게다가 마늘도 스테이크와 먹는 마늘이 아니라 삼겹살 구울때 올려놓는 마늘같은 느낌이 강해서 그냥 삼겹살 피자인듯.
아스파라거스가 초라하게 삼겹살피자 이미지를 씻어내고 있음.
맛은 좋아요
아이폰4 특유의 음식 맛없게 찍힘 신공
여자사람과 애슐리 갔었음. w를 갔었는데 와인따위로 내 배를 채울 수 없지
강남점이에요. 평일 디너 19000원 이었던가
후반전. 회차가 거듭할수록 입에 맛는 음식만 계속 퍼옴
그거슨 망고 샐러드. 시원하고 달콤한게 중독됨
요것도 부펜데 회사옆 6000원짜리 가정식 부페. 요날은 생선가스가 메인이었던듯
도네누 볏집 삼겹. 도톰하게 맛있네용
연일 비오고 덥고 날씨는 지롤같지만 힘내세요~